안녕하세요.
금번 유상증자 철회 및 재추진과 관련하여 투자자 여러분의 관심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하여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의 주요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여 안내드립니다.
1.
유상증자 철회 배경
담보감정평가보고서는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담보대출약정에
따라 4개 대주단의 합의 하에 제출되는 보고서로, 현재
대주단의 의견 조율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대주단의 담보가치 확정을 위한 감정평가는
대주단 주관하는 사항으로, 차주인 당사가 감정평가 일정이나 결과에 대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나 통제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이는 대출계약상 담보가치 산정 및 평가절차가 대주단 주도로 진행되도록 설계된
구조에 따른 것입니다. 당사는 평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담보가치 확정을 위한 평가가 조속히 확정되도록 대주단 측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당사가
별도로 외부 전문 감정기관에 의뢰하여 수행한 자산가치 감정평가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말 1,352.1백만유로(2024년말
1,352백만유로)로 수령하여 전년 대비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습니다. 당사 주도로 진행된 감정평가는 담보가치 확정 목적으로 대주단이 진행 중인 담보감정평가와는 평가 목적 등이 상이하여
대주단이 행하는 담보감정평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24.10월말 리파이낸싱 시점 담보감정평가금액 1,105.3백만유로입니다. 2024-12-16 ‘파이낸스 타워 차환
결과 보고’ 참고)
2.
유상증자 재추진 시
조달규모 및 예정 발행가액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관련 법규에 따라 기산일 기준 과거
일정 기간의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따라서 유상증자 재추진 시점의 주가 흐름에 따라 발행가액은
기존 결의 당시 예상 가격 대비 일부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특정 가격 수준을 사전에 확정하거나 임의로
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유상증자 재추진 시에도 기존에 결의된 신주 발행비율은 현재로서는 유지할 계획이며, 발행가액 변동을 이유로 발행 주식 수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유상증자 지연이 채권에
미치는 영향
대주단에 의한 담보감정평가서 수령 지연으로 인해 구체적인
일정을 확답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번 유상증자 철회
및 일정 변경이 채권의 차환 및 이자 지급 일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정산금 및 채권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 및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유상증자 재추진이 지연되는 상황 등을 대비하여 사모대출 또는 사모사채 발행 등을 통한 일시적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4.
주가 회복에 관한 운용사의
견해 및 노력
현재 주가는 전반적인 리츠 시장 조정 국면과 함께 자산
특성 및 대외 환경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동종 리츠 대비 보수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내년을 기점으로 차환 구조의 가시화 및 주요 임대차 협상의 윤곽이 보다 명확해질 경우, 자산 가치와 펀더멘털을 반영한 재평가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하는 만큼 구체적인
목표 주가 수준이나 회복 시점을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추가적으로, 회사는
지난해부터 자산 회복 및 재무 안정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시하고 IR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드려 왔습니다. 다만 상업용 부동산이라는 경기에 민감한 자산 특성상 회복 과정이 장기화되고, 개인 주주분들의 기대에 비해 체감 속도가 더딘 점에 대해서는 회사 역시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번 유상증자 관련 절차가 확정되는 시점을 계기로,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회복 로드맵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상세 계획은 공시 및 공식 IR 자료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주주 여러분께서도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관련
주요사항보고서 정정(유상증자
철회)에 따라 절차상 예고되었습니다. 대주단의 사정에 따른
불가피한 사정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는 대주단에게 조속한 정상화를 요청하면서 동시에, 거래소에 사유서를 제출하여 소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회사가 공시
규정에 의거한 제재나 벌점을 부과받은 사실은 없습니다.